더불어민주당이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전국 253곳의 지역위원장 후보자 공모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후보자 공모 신청을 받는데,
대구 12곳에서 김부겸, 홍의락 전 의원을
비롯해 이번 총선에 출마했던 후보들이
신청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강특위는 서류심사와 지역실사·면접을 하고,
복수 후보가 나오는 지역은 경선 등의 방식으로 지역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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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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