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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양성 형제 방문한 4곳 방역작업

윤태호 기자 입력 2020-05-22 16:00:06 조회수 0

구미시는
대구농업마이스터고 학생인 동생과
대학생 형의 동선을 파악한 결과,
원평2동 행정복지센터와 교회,
구미역과 시외버스터미널을 방문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원평2동 행정복지센터 1층을 폐쇄하고,
구미역과 시외버스터미널은
일부 공간을 폐쇄하고 소독 작업을 했습니다.

대학생 형은 안동의료원에,
동생은 대구의료원에 입원했는데,
형제의 부모와 누나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구미시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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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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