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신규 확진 환자가 줄면서
인구 이동도 차츰 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대구지역 인구 이동량은
지난 2월 4주에
지난해와 비교해 52.6% 줄었지만,
이달 첫 주에는 13.9%로 감소폭이 줄었고,
경북은 40% 줄었다가
오히려 1.9% 늘었습니다.
인구 이동량은
휴대폰 소지자가 자기 주소지를 벗어나
다른 시·군·구에서 30분 이상 머문 정보를
분석해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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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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