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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이 카드로 지급되기 시작하자
지역 소상공인들과 시민들은
그동안 침체됐던 경기 속에서 조금은
나아지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디서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박성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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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한동안 조용하던 시장에
모처럼 활기가 감돕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은 시민들은 지원금으로
아이들 먹거리와 반찬거리를 사기 위해
시장을 찾았습니다.
◀INT▶ 배호정/ 포항시민
"(신청 하루 만에) 바로 이렇게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온김에 시장에 왔는데 애들 먹을 것도 사러 왔고, 또 이렇게 (지원금이) 들어와서 앞으로 도움이 좀 될 것 같아요."
상인들은 이번 지원금으로
시장을 찾는 발길이 늘어나기를 기대합니다.
◀INT▶이인출/ 죽도시장 상인
"어제부터 좀 사러 오시더라고요.// 많이 힘들었는데 긴급재난지원금 때문에 앞으로 조금은 활성화되지 않겠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S/U) 긴급재난지원금은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이렇게 시장이나 동네 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도
안에 입점된 미용실이나 안경원 등
임대 매장은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 카페나 음식점 역시
개인이 하는 곳은 지원금을 쓸 수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가게는 본사가 다른 지역에 있는
직영점은 사용이 안 되지만,
가맹점은 사용할 수 있습니다.
◀INT▶ 김형수/ 프랜차이즈 가맹점 상인
"프랜차이즈라고 생각하셔서 사용 안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희같은 경우에는 지역 내 소상공인이기 때문에 다들 사용 가능합니다. 많이 방문해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맹점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경우,
카드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병원의 경우 동국대경주병원 등 대학병원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포항의 성모병원이나
세명기독병원같은 병원에서는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8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모두 국고로 환수됩니다.
MBC 뉴스 박성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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