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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방심 말아야"

김건엽 기자 입력 2020-05-05 21:30:05 조회수 4

◀ANC▶

대구와 함께 가장 큰 어려움을 겪은 경북에서도 서서히 일상 회복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 사태가 종식된 게 아닌만큼

방심은 금물, 방역수칙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사람들이 북적이면서

거리는 활기를 되찾아 가고 있습니다.



예천에서 41명 집단 감염의 시작이 된

7번 확진 환자의 경우처럼 아직 감염원이

불분명한 사례가 있지만

이틀 연속 확진 환자 '제로'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경북의 코로나19는 안정기로

접어들었습니다.



국가감염병 전담병원으로 큰 역할을 했던

영주, 상주적십자병원은 오는 11일부터

일반진료 체제로 전환됩니다.



◀INT▶ 장욱현 영주시장

"이제 외래, 응급, 건강검진 등 일반 진료

업무를 개시합니다. 그간 애쓰신 의사,

간호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방역기조도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됩니다.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다는 것을 전제로

모임과 행사가 허용됩니다.



아프면 집에서 머물기, 30초 이상 손씻기,

주기적인 환기와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기침예절 같은 5대 수칙은 반드시

지켜야합니다.



경상북도는 방역 위험을 감수하고

시행되는 조치인 만큼 요양병원 등

고위험 집단시설에 대한 관리는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INT▶ 이강창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상황이 악화되면 언제든지 다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돌아간다는 것을

유념하시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

다."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성과는

일상의 상당부분 복귀로 나타났습니다.



이제 '생활 속 거리두기'가 느슨함 없이

지켜질 수 있을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MBC뉴스 김건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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