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구 주택, 전년 보다 평균 5.76% 올라

권윤수 기자 입력 2020-05-03 21:30:03 조회수 0

대구의 주택 가격이 지난해 보다
평균 5.76% 올랐습니다.

대구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4만 5천 가구의 가격을 결정해
공시했는데, 지난해 보다 평균 5.76% 올랐고
중구가 7.98%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도시철도 1,2.3호선이 지나는 여건과
재개발, 재건축이 추진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가장 비싼 주택은 수성구 수성동 4가에 있는
다가구 주택 25억 원으로 나타났고,
가장 싼 집은 동구 백안동 단독 주택
423만 원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