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45분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에 있는
생활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서 전 인력이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2대와 소방차 24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영천시 공무원과 산불예방 전문진화대 등
40여 명이 출동해 주변에 방화벽을 치고
산쪽으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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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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