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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안동 산불 뒷불 정리 계속...피해 조사 착수

성낙위 기자 입력 2020-04-28 21:30:04 조회수 2

◀ANC▶

지난 26일 안동 산불이 진화됐지만

아직도 남아 있는 불씨에 대비해

뒷불 정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산불 피해 조사도 착수됐는데요

안동시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피해 복구 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성낙위 기자입니다.

◀END▶



◀VCR▶

산불 진화와 잔불 정리 작업이 종료되면서

지금은 뒷불 정리가 한창입니다.



불이 났던 야산은 낙엽 등이 두껍게 쌓여 있어

잔불 작업을 해도

숨어 있던 뒷불이 되살아날 수 있고,



아직도 일부 지역에서 뒷불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산림청 헬기 등 헬기 3대가

뒷불 재발에 대비해

계속 비상대기하고 있습니다.



산불 피해 현장에서는

시군 산불 전문진화대원과 군인, 공무원 등

540여 명이 동원돼 뒷불을 살피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뒷불 정리에 들어가면서

산림청과 안동시 등은 본격적인 산불 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조사반은

산불의 원인과 피해 규모,

산불로 인한 토사 유출이나

산사태 등의 위험성 등을 분석할 예정입니다.



◀INT▶이병두 산림방재연구과장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지금 저희가 여러 가지 영상이나 아니면

목격자의 증언 그리고 현장에 남아있는 지표들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초 발화 지가 어디인지 원인은 무엇인지 그런 걸 찾고자 하고 있습니다."



안동시도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산불 피해 실태 조사 결과를 토대로

피해지역 응급 복구와 지원 등의

계획 수립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지난 24일 안동 풍천면의

한 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축구장 천 백 개가 넘는 800ha를 태우고

47시간 만인 지난 26일 진화됐습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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