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계속되고 있는 안동 산불의 큰불이
잡힌 가운데 막바지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헬기 30여 대,
소방인력, 공무원 등 3천 5백여 명이 투입돼
잔불정리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진화율은 95%를 보이고 있습니다.
진화율이 높아지고 바람도 약해지면서
마을회관 등지로 대피했던
주민 천여 명은 모두 귀가했고
중앙고속도로와 중앙선 안동 구간의 통행도
재개됐습니다.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지만 주택 세 채와
창고 세 동, 비닐하우스 네 동,
축사 세 동이 불에 탔고
돼지 5백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
또 축구장 280개 면적의 임야 200ha가
불 탄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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