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 40분에 발생한
안동시 풍천면 야산의 산불이 다시 살아나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안동 풍천면 산불은 오늘 오전까지
100헥타르의 산림을 태우고
가까스로 불길을 잡았지만,
오후들어 강한 바람을 타고 다시 살아나
남후면 단호리 쪽으로 번졌습니다.
산림청과 안동시는
초속 10m안팎의 강풍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자
재확신지역에 주민 대피령을 내리는 한편,
소방차 30여 대와 인력 천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 산불이 중앙고속도로 근처로 번지면서
남안동 IC에서 서안동 IC 구간의
양방향 차량 통행도 오후 5시 45분부터
차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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