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대구와 경북에서
코로나 19로 2명이 더 숨졌습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한사랑요양병원에
입원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57살 남성이
어제저녁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숨졌습니다.
경북에서도 푸른요양원 입소 중 전수조사에서
감염이 확인된 95살 남성이 포항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두 사람은 기저질환으로 대장암,
고혈압 등을 앓고 있었습니다.
코로나 19 관련 사망자는 대구 156명,
경북이 5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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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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