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22일 이후 정부로부터 통보 받은
대구 유입 해외 입국자는 천 315명인데,
이 가운데 13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진단검사를 실시한 인원 중 69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119명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며,
나머지 408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대구로 매일 유입되는 해외 입국자는
2일 276명, 3일 207명, 5일 210명 등으로
200명 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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