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소비자 물가가 조금 내렸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는
대구 106.09, 경북 104.77로 지난 2월보다
각각 0.2%, 0.4% 떨어졌습니다.
대구에서는 신선 채소가 1.1% 올랐고,
과일도 6.1% 올랐지만,
교통 3.1%, 가정용품과 가사서비스 0.7%,
오락·문화 0.3% 떨어졌습니다.
경북에는 과일은 0.7% 올랐지만,
신선 채소 1.8%, 가정용품과 가사서비스 0.6%,
교통 3.4%, 오락·문화 0.3%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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