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환자 이송을 위해
내려졌던 소방동원령이 42일 만에
해제됐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소방력 동원령이 해제되면서 타시도에서
대구로 지원 나온 구급차와 소방대원들이
모두 복귀했습니다.
앞서 소방청은 지난 2월 21일부터 3차례에 걸쳐
동원령을 발령했고, 전국에서 구급차 147대
인력 790여 명이 대구·경북으로 집결해
코로나19 대응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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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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