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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22명 추가 확진..요양병원서 감염 잇따라

손은민 기자 입력 2020-04-01 21:30:03 조회수 1

오늘 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 환자는
대구 6천 704명, 경북 천 302명으로
어제보다 각각 20명, 2명 늘었습니다.

대구 한사랑요양병원 환자 10명과 간병인 1명,
경산 서요양병원에서도 환자와 종사자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 제2미주병원과 대실요양병원
누적 확진환자는 각각 135명, 94명,
한사랑요양병원은 121명입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제2미주병원
전수조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던
57살 남성 환자가 오늘 새벽 숨졌습니다.

지금까지 사망자는
대구 113명, 경북 45명이며
국내 누적 사망자는 169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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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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