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생활 치료센터에서 무단으로 이탈한
코로나 19 확진 환자를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어제 오후 2시 반
충북 보은에 있는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20대 여성 확진 환자가 15분가량 건물 밖으로
무단으로 이탈한 것으로 확인하고
이 여성에 대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추가 무단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대구 신천지 교육생인 이 여성을 오늘 중으로
대구지역 병원으로 입원 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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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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