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 19 확진 환자는
대구 6천 482명, 경북 천 274명으로
어제보다 각각 26명, 12명 늘었습니다.
대구에서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한사랑요양병원에서 8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정신병원 종사자 전수조사 과정에서
위드병원 조리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체 확진환자 중 완치자 비율은
대구48%, 경북 46%로 절반에 가깝습니다.
한편, 대구 파티마병원에서
지난 17일부터 현재까지
환자 10명, 직원 5원 등 1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은 환자가 발생한 71병동과 72병동을
동일집단격리 조치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