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경북, '코로나 추경' 7천억 원 편성

홍석준 기자 입력 2020-03-24 21:30:05 조회수 1

◀ANC▶

이같은 논란의 대구와 달리 경상북도는

총선 이전에 긴급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저소득층과 소상공인, 중소기업 위기 해소를

위한 추경 7천 백 억원입니다.



홍석준 기자입니다.

◀END▶



경상북도는 추경 예산의 절반을 긴급 생계비와 저소득층 지원에 배정했습니다.



[CG/1] 대상은 중위소득 85% 이하 33만 가구로, 1인 가구는 50만 원, 4인 가구는 최대 80만 원이 선불카드와 지역 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



지급액이 당초보다 10만 원씩 더 인상돼

총 2천억 원이 투입되고, 실직 가구와 차상위 계층에 별도로 1천1백억 원이 배정됐습니다.//



◀SYN▶이철우 경북도지사

"(기준을) 작년 소득 보다는 금년도 소득으로 해달라. 금년이 어려워졌으니까.. 4월 10일쯤 되어야 돈이 나갈 것 같습니다."



[CG/2]소비 위축으로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는 1천7백억 원이 투입됩니다.



특히 2조 원대 무이자 특례융자를 위한 이자와 보증료 지원에 780억 원, 카드 수수료에 240억 원이 배정됐고, 노선 버스와 법인택시 손실 보전에도 78억 원이 지원됩니다.//



그 밖에 코로나 사태로 빈사 상태에 놓인 지역 관광업계에도 70억 원이 별도로 편성됐습니다.



◀SYN▶이철우 경북도지사

"금년이 '대구경북 관광의 해' 였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관광의 해가 머쓱해졌습니다. 이 사태가 끝나면 바로 이 돈을 투입해서 관광 활성화 사업을 하겠다.."



이번 추경은 긴급 재난대책비 1천억 원 등 국비 4천8백억 원이 주를 이룬 가운데, 경상북도가 네 개 기금에서 1천3백억 원, 기존 사업 구조조정으로 880억 원을 더 얹어 규모를 키웠습니다.



한편 경북의 추가 확진이 1명에 그치고 완치율이 40%를 넘어서면서 지역 방역 초점이 유럽발 입국자 관리로 옮겨가는 분위깁니다.



중대본에서 무증상 입국자 검사를 지역 방역당국이 맡는 것으로 정리하면서 현재 경북에 자가 격리 중인 입국자는 14명으로 집계됐고 계속 늘어날 전망입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