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폐쇄조치한
신천지 교회와 부속시설 51곳에 대해
폐쇄와 출입금지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신천지 교회가 소유하거나 빌린 37곳은
내일부터 무기한 폐쇄하고,
신천지 교인 등 개인 소유 시설 7곳은
다음달 7일까지 폐쇄기간을 연장합니다.
사택, 숙소로 파악된 7곳에는
외부인 출입금지 조치가 무기한 연장됐습니다.
대구시는 폐쇄된 시설에 출입하는 행위를
점검해 위반할 경우 고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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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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