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 강화 조치에 따라
대구시가 정부로부터 통보받은 해외 입국객은
어제 오후 8시 기준 147명입니다.
모두 우리 국민으로 출발지역은 유럽 37명,
아메리카 54명, 중동 14명 등입니다.
자가진단 앱을 통해 증상이 있다고 밝힌 12명은
보건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양성인 경우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
들어가게 됩니다.
정부는 해외 입국자에 대해
음성이거나, 비유럽 입국자라도 2주간
자가격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