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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요양원에서 157명 확진

권윤수 기자 입력 2020-03-23 13:00:12 조회수 0

대구 시내 요양병원과 요양원,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 19 전수 진단 검사가 끝났습니다.

3만 3천 200여 명을 검사한 결과
어제 한사랑요양병원에서 3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지금까지 157명의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3천 200여 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
환자가 더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부터 정신병원 24곳 종사자
90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진단 검사를 한 뒤,
양성이 나온 병원은 환자도 전수 검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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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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