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대구 53명, 경북은 22명이며, 전국적으로는
80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84살 남성이
숨졌는데 이 환자는 치매와 당뇨를
앓고 있었습니다.
청도군립 노인 요양병원에서 입원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고
김천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80대 여성환자도 폐렴 증상이 악화해
어제 오후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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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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