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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집단거주 대구 아파트 첫 코호트격리…46명 확

입력 2020-03-07 16:00:07 조회수 2

신천지 교인이 집단 거주하는 대구의 아파트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코호트 격리됐습니다.

대구시는 달서구 대구종합복지회관 안에서
대구시가 관리하는 임대아파트인
한마음아파트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4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전체 주민 142명 가운데 94명이
신천지 교인으로 확인됐고, 확진자 46명은
모두 신천지 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중 14명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32명은 입원 대기 중입니다.

한마음아파트는 확진 환자 10명이 발생한
대구 남구 문성병원에서 200미터쯤 떨어져
있는데, 방역 관계자는
"한마음아파트 주민 가운데 문성병원 직원이
한명 있지만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종합복지회관 내 입주한
대구시 소유 임대아파트로 5층짜리 2채로
137세대입니다.

대구시는 확보한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명단을 토대로 신천지 교인 집단 거주 시설로 의심되는 10곳을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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