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코로나19 사태가 여간해서 진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은 오늘도 환자가 5백명 이상 늘어
4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여] 사망자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박재형 기자!
오늘도 환자 급증세가 계속됐는데요.
사망자는 3명 더 늘었다구요?
◀ 기자 ▶
그렇습니다. 어제 호흡 곤란 증세로 쓰러져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치료 받던 83살 남성이
오늘 숨졌는데요. 숨진 뒤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습니다.
다른 2명의 사망자는 모두 70대로
한 명은 만성 폐쇄성 폐질환, 다른 한 명은
당뇨와 폐렴을 앓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로써 이번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31명이 됐습니다.
◀VCR플레이▶
환자 폭증세는 오늘도 계속됐는데요.
대구 확진환자는 520명 증가한 3천 601명,
경북은 61명 는 685명으로,
두 지역 환자가 4천2백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남자 ANC▶질문2.
신천지 대구 신도들에 대한 검사 통계도
나왔는데, 결과가 확인된 신도들을 보니까 양성판정이 무려 62%나 되더군요?
◀ 기자 ▶
네. 지금까지 파악된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와
교육생이 만명이 넘는데요.
이들 가운데 먼저 검사 결과가 나온 신도가
4천3백여명인데, 2천6백여명이 양성이었습니다.
양성 비율이 62%로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음성으로 나온 1천 6백여명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됐습니다.
◀여자 ANC▶질문3
이번 사태로 백명 넘는 환자가 발생한
청도 대남병원에서 오늘 처음으로 완치자가 나왔죠?
◀ 기 자 ▶
네. 청도 대남병원 폐쇄 정신병동 환자 가운데
다발성 폐렴으로 상태가 위중해
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던 환자가,
◀VCR▶
어제와 그제 두 차례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국립중앙의료원이 밝혔습니다.
청도 대남병원에서는
총 119명의 확진 환자가 나왔는데
이 가운데 101명이 폐쇄 정신병동 환자입니다.
◀남자 ANC▶질문 4
또 안타까운 소식인데,
성주에서는 코로나로 비상 근무하던 공무원이 쓰러진 소식도 들어와 있지 않습니까?
◀END▶
◀ 기자 ▶
네. 경북 성주군청의 46살 직원 A 씨가
◀VCR플레이▶
어제 오전 과로로 쓰러져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무원들 뿐 아니라, 하루 수백 명씩 환자를
보고 있는 의료진들도 피로가 쌓일 대로 쌓여
비슷한 경우가 우려됩니다.
재소자 3명 감염돼 관심을 모으고 있는
김천교도소의 경우,
모두 지난 1월에 입소한 것으로 확인돼,
감염경로 확인에는 시간이 더 필요해보입니다.
지금까지 대구시청에서 MBC뉴스 박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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