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대구 신천지교회 교인들 가운데
확진환자 비율이 상당히 높게 나타난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대구 신천지교회 교인들 9,334명 중
기침, 발열 등 유증상자 1,299명에 대한
검체채취가 마무리 됐다며
확진환자 비율이 상당히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직 정확한 비율은 집계 중이지만
주말 안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대구시 확진환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병상공급을 확대하여 국가병원을 활용하여
환자를 수용토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대구 보훈병원, 국립마산병원,
국군대전병원 등에서 환자를 받기 시작했고,
상주와 영주의 적십자병원도
환자를 받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군대구병원도 추가적인 환자수용을 위하여
병상 확충과 개조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대구환자들의 중상 분류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저질환의 확인을 위한
건강보험 자료를 제때 제공하고
집중치료가 필요한 환자부터 신속하게
상급병원에 입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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