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서구 보건소 공무원 확진..근무자 50여명 자가격리

도건협 기자 입력 2020-02-24 13:00:06 조회수 0

대구시 서구 보건소에 근무하는 공무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됐습니다.
이 공무원은 감염 예방 업무를 총괄하는 감염예방 의약팀장입니다.




대구시는 24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로 드러난 서구보건소 감염 예방업무 총괄 직원 A씨가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이라고 밝혔다.

서구 보건소는 함께 근무한 직원 50여 명을 즉시 자가 격리하고, 검체 검사를 하는 한편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 보건소
  • # 공무원
  • # 확진
  • # 감염예방팀장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