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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신천지가 최대 피해자, 당국에 최대한 협조"

조재한 기자 입력 2020-02-23 21:30:05 조회수 0

신천지 측은 오늘 오후 입장 발표를 통해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9천 294명과
방문자 201명 가운데 연락이 되지 않은 사람은 25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대구시와 질병관리본부에
3차례에 걸쳐 명단을 제출했고
지난 18일 이후 모든 모임을 금지하는 등
방역 당국에 최대한 협조하고 있다며
가장 큰 피해자인 신천지에
혐오와 비난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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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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