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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병원 신천지 교인 간호사 확진

조재한 기자 입력 2020-02-20 21:30:05 조회수 0

대구가톨릭대병원 간호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응급실과 병동 1개 층이 문을 닫았습니다.

이 간호사는
어제부터 두통과 발열 증세를 보였는데,
독감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자
'코로나19' 검사를 요청했고,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양성 판정이 난 뒤 간호사는
신천지 교인임을 밝혔고, 병원 측은 응급실과 병동 일부를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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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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