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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대책위, 이철우 지사 직무유기로 검찰 고발

엄지원 기자 입력 2020-02-14 21:30:06 조회수 1

대구와 경북, 부산, 경남의 4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영풍제련소 공대위는,
오늘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공대위는 경상북도가,
석포제련소를 4개월 동안 조업정지하라는
환경부 권고에 대해
환경부와 법제처에 잇따라 유권해석을 요청해
처분 확정을 의도적으로 미뤄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올 초에는 여러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제련소 오염수가 낙동강으로 한 방울도
나가지 않았고, 환경부가 영풍에 지나치게
가혹한 조치를 취했다"라는 발언을 하면서,
낙동강 물을 식수로 삼는 영남인들의
건강권을 훼손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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