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의 정규직 전환이 빠르게
정착되고 있는 가운데
정규직 전환자 4명 중 1명은
자회사 소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공공부문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근로자는
현재 17만 4천명으로, 목표 대비 90% 이상을
달성했지만 이 가운데 24% 가량인 4만 천명은
직접 고용이 아니라 자회사에 고용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공공기관의 정규직 전환은
각 기관이 노사 협의를 거쳐 자율적으로
결정해 관여할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자회사가 고용 불안이나 처우 등에서
기존 용역업체와 크게 다를 바 없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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