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원지인
중국 우한시에 마스크 만 9천여 개를
보냈습니다.
대구는 지난 2016년 우한시와 우호협력 도시가
됐는데, 오늘 마스크와 함께
위로하는 마음을 담은 권영진 대구시장의
편지도 함께 보냈습니다.
오늘 보낸 마스크 만 9천여 개는
대구상공회의소와 대구은행으로부터
기부받았습니다.
대구시는 중국의 9개 도시,
전 세계 25개 도시와
자매 또는 우호 협력 도시 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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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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