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은
오늘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 방지 대책 본부를 운영합니다.
남부산림청이
최근 10년 동안 지역의 평균 산불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발생 건수의 64%,
피해 면적의 89%가 봄철에 집중됐습니다.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가장 많았고,
소각 산불이 뒤를 이었습니다.
남부산림청은 산불조심 기간 중
입산 통제 구역 8만 4천여 헥타르,
등산로 폐쇄 구간 63.2킬로미터를
각각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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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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