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북지역 초등학교 23곳과 중학교 1곳에
신입생이 한 명도 없습니다.
경상북도 교육청이 2020학년도 유치원과
초·중학교 학급을 예비 편성한 결과,
학생 수가 22만8천 360명으로
지난해보다 2천 800여 명 감소했습니다.
유치원생 수는 지난해보다 820여 명 감소한
3만 6천여 명,
초등학생 수는 3천여 명 줄어든
12만 9천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중학생 수는 6만2천 500여 명으로
940여 명 늘었는데,
출생률이 높았던 2007년 황금돼지띠 학생들이 중학교에 입학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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