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올해 설 명절 연휴에 발생한
5대 범죄는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가정 폭력은 증가했습니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5대 범죄는
하루 평균 11건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6.6% 줄었습니다.
112신고도 3.3%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가정폭력 신고는
하루 평균 48.7건이 접수돼
지난해보다 20.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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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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