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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북 '우한 폐렴' 의심 2명 음성.. 11명 능동감시

홍석준 기자 입력 2020-01-27 21:30:05 조회수 2

◀ANC▶

궂은 날씨의 연휴 마지막날인데요.

오가는 길 안전에 유의하면서

연휴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첫 소식은 연휴 기간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우한 폐렴' 관련입니다. 경북에서도 두 명의 우한 폐렴 의심환자가 나왔습니다.



여]

음압병실에 격리됐다가 음성 판정을 받아

퇴원했습니다만, 능동감시 대상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홍석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최근 중국에서 입국한 사람 가운데

고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음압병실에 격리돼 바이러스 검사를 받습니다.



국가 지정 병실은 동국대 경주병원,

경상북도 지정 병실은 포항의료원입에

각각 설치돼 있습니다.



두 곳에 도내 총 9개 음압병상이 있고

음압 구급차도 안동.구미.포항에

총 3대가 운영중입니다.



경북에선 현재까지

두 명의 의심환자가 격리됐다가 음성 판정을

받아 지금은 모두 퇴원한 상태입니다.



우한폐렴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바탕으로

능동감시 대상자도 계속 늘고 있는데,

경북 거주자는 현재 11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관할 보건소가 매일 두 차례

발열 여부를 확인중인데

아직 별다른 증상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이밖에 설 연휴기간

20여 건의 신고전화가 도내 보건소에 접수돼,

역학 조사관이 출동하기도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중국을 다녀온 뒤

관련 증상이 보이면 바로 병원에 가지 말고

1339 콜센터에 먼저 전화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INT▶김영길 보건정책과장/경상북도

"병원에 바로 갔을 때 노출이 너무 많이

되잖아요. 확진자가 나올 것을 대비해서

노출을 최소화 시키려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접촉자를 줄이려고, 확산되는 것을

방지한다고 보시면.."



병원을 찾더라도 병원 입구 선별진료소를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특히, 손 씻기나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위생수칙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보건당국은 강조했습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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