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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축구 9회 연속 올림픽 진출, 대구 선수들 맹활약

석원 기자 입력 2020-01-23 21:30:05 조회수 0

대구FC 소속 선수들의 맹활약 속에
23세 이하 남자 축구대표팀이
도쿄 올림픽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어제 저녁 태국에서 열린 2020 AFC
23세 이하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우리 대표팀은 김대원 선수의 결승골에 힘입어
호주에 2대 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확정 지은
어제 경기에는 결승골의 주역인
김대원 선수와 함께 정승원, 정태욱 선수가
선발 출전했으며, 겨울 이적 시장에서
영입한 수비수 김재우 선수도 이번 대표팀에
함께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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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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