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오늘 최고의원회의에서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를 거치면서
탈당한 인사 24명의 재입당을 의결했습니다.
대구 경북에서 류성걸 전 의원과
황영헌 전 바른미래당 대구 북구을 지역위원장,
박승호 전 포항시장, 신현국 전 문경시장,
장욱 전 군위군수 등 8명이 포함됐습니다.
이는 지난 2일 최고위에서 보수대통합 차원에서 재입당을 희망하는 인사의 입당을
전면 허용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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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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