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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투란도트, 내년 3월 슬로바키아서 초연

박재형 기자 입력 2019-12-30 11:13:27 조회수 0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한국 창작 뮤지컬 최초로 유럽 수출에 성공한
뮤지컬 '투란도트'를 내년 3월 슬로바키아에서 초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슬로바키아 수도 브라티슬라바 중심가에 있는 노바 스쩨나 국립 국장에서
3월 6일과 7일 이틀간 열리는데
헝가리 출신 로버트 알폴디가 연출을 맡습니다.

뮤지컬 투란도트는 DIMF와 대구시가
같은 이름 오페라를 모티브로 제작해
2010년 선을 보인 작품으로
상하이국제아트페스티벌,
하얼빈대극원 개관공연 등에서 공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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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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