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열발전소 철거를 둘러싸고
시민단체와 시설 소유자가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열발전 시설을 철거하지 못하게 해 달라고
법원에 가처분을 신청한
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는
시추기 철거 과정에서 단층을 파열해
추가 지진이 일어날 수 있다며
철거 불가를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설 소유자측은
시추기가 지하 지열정과 분리돼 있고
태스크포스에 참여한 외국인 교수가 철거해도 안전하다고 답변했다며 보존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