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이제는 장보기도 쇼핑도, 거의 모든 걸
'온라인'으로 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그 중에서도 모바일이 대세가 됐고
경기 탓인지 구입때 가격을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식품 소비행태 결과를 김건엽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주부 고영주씨는 주로 스마트 폰으로
장을 봅니다. 거의 모든 식품을 스마트 폰으로
주문하고 집에서 받습니다.
◀INT▶ 고영주/주부
"마트 가는 횟수가 50% 이하로 떨어진 것
같아요."
[C/G]온라인 식품 구매는 올해 44.6%에
달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이 중 모바일의 비중이 73.5%로
개인용 컴퓨터보다 3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바일 쇼핑이 대세가 되면서
물건을 가득 쌓아놓고 사람들이 오게 하던
대형마트들마저 온라인 중심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매장에서 물건을 보고 주문은 온라인으로
하라는 새로운 판매전략입니다.
◀INT▶ 송승선/대형마트 모바일 사업부문장
"내가 온라인에서 살 상품들을 직접 와서
보는 쇼룸의 기능도 제공한다라고
보면 됩니다."
[리니어]식품 소비 행태가 달라지면서
전통시장에서 식품을 구입한다는 응답은
올해 11.5%까지 하락했습니다.
식품을 구입할때 예전에는
맛과 소포장을 중시했다면 최근에는 가격에
민감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입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거부감은
갈수록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G]수입 쌀을 산 적 있다는 응답은
올해 21.9%까지 올랐고, 앞으로 수입쌀을
사 먹을 의향 있다는 응답도 두배 가까이
높아졌습니다.
[리니어]미국산 쇠고기를 먹겠다는 응답은
떨어졌지만 호주산 쇠고기는 높아졌습니다.
급변하는 소비행태에 맞춰
우리 농업 생산과 유통도 탄력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