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장애인 탈시설 돕는다"..대구 남구 자립주택 첫 입주

손은민 기자 입력 2019-12-20 09:20:31 조회수 2

대구 남구청은 장기간 지역 보호시설에서
거주해온 장애인 4명이 자립 주택에 입주해
홀로서기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립 주택'은 독립생활을 원하는 장애인에게
집과,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입주 보증금과 주택 운영 등은
대구시 사회서비스원이 지원합니다.

남구청은 2021년까지 장애인 자립 주택을
20가구로 늘릴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손은민 hand@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