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 대구은행이 여직원의 유니폼을 없앱니다.
DGB 대구은행은
수평적이고 활기찬 근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지난 1967년 창립 때부터 53년 동안 시행한
여직원 유니폼 제도를
내년 5월부터 없애기로 했습니다.
DGB 대구은행은 최근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복장 도입을 위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유니폼 폐지에 찬성하는 의견이 61%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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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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