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영업점 4곳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DGB 대구은행은 내년 1월부터
대구 3곳과 경산 1곳 등 영업점 4곳을
인근 영업점으로 통폐합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은행 국내 영업점은 해마다 줄고 있는데,
지난 2016년과 비교해 8% 줄었습니다.
DGB 대구은행은 모바일 뱅킹과 같은
디지털 금융이 활성화되면서
오프라인 점포를 계속 줄여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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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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