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소비자 물가가 넉 달째 내렸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경북의 소비자 물가 지수는 104.24로
지난 달과 비교해 0.5% 떨어졌고,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도 0.2% 하락했습니다.
경북의 소비자 물가는
지난 8월 이후 넉 달째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농수축산물과 기름값이 내렸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대구의 물가 상승률은 0.3%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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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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