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건설수주액은 늘고 경북은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건설수주액은
대구가 5천 770여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81% 증가했지만,
경북은 1천 690여억 원으로
41% 감소했습니다.
대구는 공공 부문이
800%가량 큰 폭으로 증가하고
민간 부문도 69% 늘지만
경북은 공공·민간 부문 모두 줄었습니다.
광공업 생산은
대구가 5.8%, 경북은 5.3%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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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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