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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건설 수주액, 대구는 늘고 경북은 줄어

한태연 기자 입력 2019-12-02 17:55:05 조회수 0

대구의 건설수주액은 늘고 경북은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건설수주액은
대구가 5천 770여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81% 증가했지만,
경북은 1천 690여억 원으로
41% 감소했습니다.

대구는 공공 부문이
800%가량 큰 폭으로 증가하고
민간 부문도 69% 늘지만
경북은 공공·민간 부문 모두 줄었습니다.

광공업 생산은
대구가 5.8%, 경북은 5.3%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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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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