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지역 출생아 수가
계속 줄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의 출생아 수는 만 4천 400명으로
경북은 만 6천여 명으로
2017년보다 각각 9.7%, 10.5% 줄었습니다.
여성 1명이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이
대구 0.99명으로 처음으로 0점대를
기록했습니다.
평균 출산 연령은 대구와 경북 각각
32.8세와 32.3세로 지난 2017년과 비교해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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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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