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한국당 단체장, 범죄로 낙마나 구속돼 비난

윤태호 기자 입력 2019-11-26 10:45:53 조회수 0

한국당 소속 자치단체장이 비리로
잇달아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건설업자로부터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김영만 군위군수가 어제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구속됐습니다.

황천모 전 상주시장도 지난해 지방선거 직후
건설업자를 통해 자기 선거캠프 관계자에게
2천 500만 원을 건넨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시장직을 잃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