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감한 전문대 수시 2차 모집에서
취업에 유리한 학과에 지원자들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보건대는 치기공과 특성화고 전형이
52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대구과학대는 물리치료과 전문과정졸업자
전형이 44대 1로 가장 높았습니다.
계명문화대는 식품영양조리학부 특성화고
전형이 56대 1을 기록했습니다.
간호,보건 분야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4년제 대학 졸업자의 전문대 유턴 현상도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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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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