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 노동조합은 오늘
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수준인 운영직 노동자의 처우 개선과
고용형태에 따른 임금격차 해소를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오늘 하루 경고파업을 한 데 이어
순환파업과 무기한 전면파업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사측의 입장 변화를 촉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진흥원측이 운영직 노동자 50%에 대해
최저임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며
지난 15일 대구고용노동청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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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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