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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재단, 관 주도 사업에 치중" 지적

권윤수 기자 입력 2019-11-16 16:51:13 조회수 0

대구문화재단이
관 주도 사업에만 매달리는 점이
행정사무 감사에 지적됐습니다.

이영애 대구시의원은
대구문화재단 수익의 80%가 위탁금 수입이라며
관 주도 사업 위탁에만 치우치지 말고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하라고 지적했습니다.

강민구 의원은 대구문화재단 연습 공간의
이용이 적다는 것을 지적했고,
김태원 의원은 정규직 채용 문제로
경찰 수사를 받은 점을 질타하며
재발 방지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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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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